모두투어, ‘세계 7대 경관 선정 기념 제주 상품’ 출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7대 경관 선정 특선행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12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일요일 출발하는 2박 3일 상품이며, 관광지 위주가 아닌 가장 제주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알찬 관광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날, 제주의 자연과 인문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 별빛 누리 공원에서 삼차원 입체영상을 모션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체험하게 된다.
둘째날,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인 산방산과 지삿개 주상절리를 둘러본 후, 외돌개, 석부작테마공원 및 이중섭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세계자연유산이자 제주의 3대 절경 중 하나인 성산일출봉과 가장 제주다움을 간직한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인 돌문화 공원과 해녀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제주 시내권에 위치한 관광호텔, 오리엔탈호텔, 그랜드호텔, 제주칼호텔, 오션스위츠 호텔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19만9천원~27만5천원이다. 문의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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