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홀통·톱머리 해수욕장을 미개장하고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더라도 외부 방문객이 관내 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37일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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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홀통·톱머리 해수욕장을 미개장하고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더라도 외부 방문객이 관내 해수욕장을 찾을 것에 대비해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37일간 현장 상황실을 운영,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