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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펜션과 함께 하는 '겨울 낭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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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펜션과 함께 하는 '겨울 낭만 여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2.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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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 청평수상레저타운 등 인근 볼거리 풍성

▲설국으로 변한 아도니스 펜션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수도권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은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등 볼거리 가득한 명소가 많아 1박 2일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중 하나다.

때문에 가평에는 1,000여 개에 달하는 펜션이 들어서 있을 정도. 그 중 빽빽한 잣나무로 둘러싸인 조그마한 유럽 시골마을 풍경을 간직한 ‘아도니스펜션(대표 장천순, www.adonisps.com)’은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동장군이 빚은 아도니스 펜션 정원 조각 예술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입구 고지대에 위치한 아도니스펜션(031-584-8884)은 약 3,300㎡(1,000여 평)의 넓은 부지에 유럽풍 독채형 펜션 10채로 이루어져 있어, 번잡한 여행을 피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아도니스 펜션 꽃동산
유럽형 건축양식의 높은 천정을 가진 복층구조로 돼 있어 넓고 편리한데다, 각 방마다 눈에 띄는 컬러를 테마로 한 최고급 인테리어로 마치 숲 속에 잘 꾸며진 호텔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것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

▲ 아도니스 펜션의 어둠속 조명예술
여기에 겨울에도 초록빛을 발하는 잣나무 숲을 바라보다보면 절로 눈의 피로가 가실뿐만 아니라 잣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자연스레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웰빙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 안락한 휴식이 있는 아도니스펜션 침실
특히 펜션 내 잘 꾸며진 스파시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아도니스펜션만의 자랑거리다. 야외에 노천 스파시설이 마련돼 있고, 객실에도 스파시설이 들어서 있어 펜션 이용객은 사계절 내내 언제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안락한 휴식이 있는 아도니스 펜션 실내
고급 노천 제트스파는 다른 펜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으로 6~7인까지 이용 가능한 넉넉한 크기다.

게다가 스파를 하며 인근 축령산 잣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이 곳의 장점이다. 때문에 이 곳은 겨울철이면 따끈한 온천에 피로를 풀고 싶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도니스펜션은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 단체행사 및 웨딩촬영 장소로고 각광받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펜션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 하트연못 내 분수대에서는 부부끼리, 연인끼리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고 한쪽에 마련된 배드민턴장에서는 현대인의 삶에 찌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건강을 위한 운동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

▲ 따뜻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까지 여유로워질 수 있는 스파 시설.
개별 테라스에 꾸며져 있는 깨끗하고 정렬된 바비큐장 역시 이곳을 찾는 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공간이다.

게다가 인근에 다른 건물들이 없어 마치 산 속에 나 홀로 있는 듯한 기분에 묘한 설레임까지 들게 하는 것이 바로 아도니스펜션만이 가진 매력이다.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장대표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차츰 늘려나가 손님들이 더욱 편히 쉴 수 있는 펜션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도니스 펜션 장천순 대표 가족

TIps = 아도니스펜션(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604번지)은 가평의 명소 ‘아침고요수목원’ 입구의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함은 물론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겨울에 이곳을 찾는다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리는 이색 빛 축제 ‘오색별빛정원전’도 놓치지 말자. 또 아침고요수목원과 함께 카트장, 남이섬, 쁘띠프랑스, 가평사계절썰매장, 청평 수상레저타운 등 펜션을 기점으로 인근의 보고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산재해 있다. 펜션 이용객들에게는 주변 관광지의 할인권이 준비되어 있으니 잊지 말고 활용하자.

펜션 인근에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자라섬이 위치해 있다. 자라섬은 중앙 부위에는 큰 자연 수목원이 있으며 강가 수변도로와 수많은 꽃과 나무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 휴양지로 겨울 낭만과 사색의 공간이 되어준다.

이외에도 아도니스펜션이 자리잡은 축령산은 잣나무가 많아 기운을 받으려는 산림욕 인파들이 많다. 게다가 장천순 사장이 직접 축령산에서 따온 잣을 손님들에게 판매하기도 하니 펜션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레 산림욕을 즐길 수도, 싱싱한 잣도 맛볼 수 있다.

올 겨울, “여행은 재미있었지만 역시 피곤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즐거우면서 에너지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건강한 겨울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교통편 : 가평 ‘아도니스펜션’은 아침고요수목원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찾아오기에도 편리하다.

찾아오는 길: 아도니스찾아오는길

▲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유치 '카운트 다운'

▲변진섭, 시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음악회 공연

▲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 ‘장한가’ 관광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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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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