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36 (금)
야놀자, ‘테크 올인’ 비전 선포...임직원 70% 이상을 R&D 인재로 구성!
상태바
야놀자, ‘테크 올인’ 비전 선포...임직원 70% 이상을 R&D 인재로 구성!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6.28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하반기 R&D 인재 300명 이상 채용하며 R&D 인재풀 확대

야놀자가 여가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아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야놀자는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과감히 바꾸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

현재 국내외 포함 전체 1,500여 명의 임직원 중 R&D 인재만 40% 이상에 달하는 야놀자는 올 하반기에만 300명 이상의 R&D 인재들을 추가 채용한다. 단기적으로는 R&D 인재들을 1,000명까지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R&D 인재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R&D 인재풀을 확대함과 동시에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한 내부 TFT를 구성,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조사 및 방향성, 적용 시점 등을 연구 중이다.

한편, 야놀자는 ‘테크 올인’ 전략의 일환으로 올 여름 성수기부터 ‘야놀자 테크놀로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시장을 이끌기 위해 기업 문화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꿔, 업계 표준을 세울 것”이라면서, “해외 R&D 오피스 추가 등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