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가 골프여행 겨울 성수기를 맞아 여행업계 최초 필리핀 바콜로드 직항 전세기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제스트항공(Z2)과 바콜로드 직항 전세기 계약을 맺고 2012년 1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주 2회(수·토요일) 총 14회 운항할 계획이다.
바콜로드는 인천공항에서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마닐라에 비해 평균 2~3도 가량 낮고 습도가 적어 쾌적한 기온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성수기 시즌 복잡한 골프여행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골프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골프상품은 필리핀 바콜로드 골프 ‘2박 4일’과 ‘3박 5일’ 두가지로 구성돼 있다. 전세기 수요일 출발 상품은 2박4일, 토요일 출발상품은 3박5일이다. 가격은 69만9천원~149만9천원이다.
바콜로드 골프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1일 여유로운 36홀 라운드가 보장된다는 점. 라운드의 밀림 현상 없이 네그로스, 바콜로드, 빅토리아 C.C 등 3개의 골프장에서 번갈아 가며 라운드를 할 수 있어 매일 새로운 기분으로 라운딩할 수 있다.
또한 공항에서 호텔 골프장까지의 이동시간은 최대 20~50분으로 최소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성수기 기간에 대형단체나 동호회 골프대회 및 인센티브 행사가 가능하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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