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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운,사내면 공공시설 정상운영...14일부터 인원제한 8인으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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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운,사내면 공공시설 정상운영...14일부터 인원제한 8인으로 완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6.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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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392번 확진자 관련, 검사결과 전원음성
화천군 임시선별진료소
화천군 임시선별진료소

강원도 화천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사내면 공공시설을 정상화했다. 

아울러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을 8인으로 완화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 교직원 1명이 춘천시 392번 확진자로 판명됐으나   지난 10일 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와 가족 등 767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부터 사내 도서관과 사내종합문화복지센터, 화천조경철천문대, 토마토 영화관 등 공공시설 운영을 정상화했다. 

군 관계자는 “화천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확진자 의심 신고 발생시 철저한 자가 격리자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엄수해 주시고 다중 인원 밀집 장소의 출입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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