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다.
이천시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100가지 체험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체험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천시티투어는 개인형과 20인 이상의 단체그룹형 등 2종으로 운영되며, 현재 개인형은 미운영중이다.
단체프로그램은 이천을 북부, 중부, 남부코스로 나누어 이천의 다양한 체험여행을 진행한다. 특히, 단체의 경우 투어버스가 단체 소재지로 찾아가기 때문에 여행비를 절감하고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00가지 체험여행을 내세우는 만큼 이천시티투어로 다채로운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
농산물수확체험은 물론 도자기만들기, 물레체험, 원예체험, 두부만들기, 떡케잌만들기, 볏섬만두만들기, 청국장만들기, 인절미만들기, 쌀피자만들기, 다육심기, 꽃차시음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25인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 속 소규모 여행이 각광받으면서 올해는 상황에 따라 소규모단체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소규모단체 참가로 동호회 등 소규모의 모임활성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이천의 체험관광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인형은 설봉공원과 이천관고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예스파크,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덕평공룡수목원을 토요일 4회 운영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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