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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당일치기 고성 서핑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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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루만에 즐기는 ‘당일치기 고성 서핑트립’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6.03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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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고성, 여름시즌 겨냥 ‘고성 서핑 트립’ 상품 선봬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당일치기 고성 서핑트립’ 여행상품을 ‘낭만여행고성’이 선보였다.

이 여행상품은 최근 ‘싸이코지만 괜찮아’, ‘여름방학’, ‘바퀴달린 집’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강원도 고성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서울-고성 간 왕복 낭만버스와 보드, 수트 렌탈과 강습으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서핑을 체험할 수 있다.

낭만여행고성의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천진해변, 백도해변, 자작도해변, 삼포해변, 송지호해변, 가진해변, 화진포해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본 왕복 낭만 버스 외 보드 렌탈은 79,000원, ▲보드/수트 렌탈은 89,000원, 강습, ▲강습, 보드/수트 렌탈은 109,000원 등 총 3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심 여행 키트와 ‘낭만여행고성’이 특별히 준비한 엽서, 스티커, 로컬맵, 포토카드 등 웰컴키트도 제공된다.

이번 상품은 론존(천진해변), 서프롯지, 서프스테이(백도해변), 고고비치서프(자작도해변), 서프오션고성(삼포해변), 서프그라운드(송지호해변), 서프61(송지호해변), 밍글서프(가진해변), 서프스토리(화진포해변) 등 고성의 다양한 서핑샵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된다.

‘낭만여행고성’의 서인호 대표는 “서핑을 처음 배우고 싶은 초보서퍼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뚜벅이 서퍼에게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손쉽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상품”이라며 “이번 여름 청정하고 깨끗한 고성 해변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를 즐기고 여유롭게 서핑을 타면서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은 서핑으로 유명한 ‘양양’에 비해 서퍼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여유롭고 한가한 서핑을 즐기기 원하는 서퍼들에게 떠오르는 새로운 서핑 성지다.

고성에는 총 27개의 해변이 있으며, 이 중에서 특히 유명한 송지호 해변, 천진 해변, 삼포 해변, 자작도 해변, 백도 해변, 가진 해변, 화진포 해변 등이 새로운 서핑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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