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이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 서울 강남(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 오픈을 통해 한국에 첫 진출했다.
1914년 한국 최초의 럭셔리 호텔로 지어진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은 서울 강남 코엑스 몰과 압구정 등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관광지는 물론, 봉은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빛나는 삼릉공원 등의 고즈넉한 명소와도 인접한 지리적 잇점을 갖췄다.
총 254개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에서는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한다. 객실에서 칵테일과 음료를 직접 제조해 맛볼 수 있는 투숙객 전용 바가 있으며, 최고의 수면을 위해 이탈리아 명품 침구 브랜드인 프레떼(Frette)의 ‘안드레아(Andrea)’ 라인의 객실 베딩 시스템을 갖췄다.
욕실 어메니티로 니치 향수 브랜드인 바이레도(BYREDO)의 럭셔리 컬렉션 시그니처 ‘르 슈망(Le Chemin)’ 라인이 비치돼 있다.
수준 높은 미식의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광동식 음식을 마볼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한국 현대 음식점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9미터 높이의 유리창 너머로 도시 전망 감상하며 차와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1914라운지&바 ▲케이크와 차를 맛보는 조선 델리 더 부티크 등 총 5개의 고메 컬렉션도 구성됐다.
또한, 조선 웰니스 클럽(The Josun Wellness Club)은 강남 스카이라인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데크 공간과 실내 온수 수영장으로 구성돼 있다. 최신 유산소 운동 및 근력 운동 기구가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를 통해 고객은 투숙 중에도 피트니스 루틴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격렬한 운동 후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고급 사우나 시설도 완비돼 있다.
호텔에는 초대형 미디어 월과 최신 AV 시설을 갖추고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그레이트 홀(The Great Hall), 보다 친밀한 모임을 위 최대 140 명까지 수용 할 수 있는 로얄 챔버(Royal Chambe), 11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챔버(Private Chamber) 등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실과 시설도 갖췄다.
이외에도 투숙객 및 직원의 건강을 위해 전 객실에 자동 UV-C 살균 장치를 갖추고 있다. 객실 내 스마트 TV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호텔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며, 로봇 집사가 연중 무휴 24 시간 상주, 호텔 편의 시설과 편의 용품을 투숙객에게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오픈을 통해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퍼시픽 브랜드 마케팅 & 브랜드 관리 담당 부사장 제니토(Jennie Toh)는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은 그 유산을 바탕으로 고객이 본 호텔에서의 전체적인 경험, 유니크한 디자인,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를 통해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