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축제’가 2021 경남 관광박람회를 찾았다.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경남 산청군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경남 관광박람회(20~22일)’에 참가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한방약초축제’를 중심으로 ‘한방약초 제품’과 지역 관광지 홍보 활동을 펼친다.
산청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축제와 관광 테마로 꾸미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축제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부스에서는 올 가을(9~10월 예정) 열리는 산청 한방약초축제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과 한방약초를 이용해 만든 ‘한방 사물차’를 소개하고 한방약초 손 세정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우수 특산물인 ‘흑마늘진액’, ‘도라지 항노화 제품’도 전시하고 시음을 하고 있다.
관광 부스에서는 산청 황매산 미리내 공원과 남사예담촌의 전통한복 입기 체험 등 대한민국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소개한다.
오는 6월 26일 산청 황매산에서 열릴 예정인 ‘별빛 세레나데’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한방약초 특산물, 지역 명소 등을 알리고 있다”며, “한방 약초축제가 있는 항노화 웰니스 1번지 산청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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