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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 캠핑관광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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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 캠핑관광지 알린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5.20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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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컨셉 경남 홍보부스 선보여

경남관광재단은 20일~22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 코로나시대 각광받는 ‘차박’, ‘캠핑’ 핑트레드에 맞춰 경남 캠핑관광지를 적극 알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남도 선정 봄철 경남 안심 비대면 관광지 16선과 경남 소재 오토캠핑장, 액티비티 시설 등 외부활동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해  아웃도어 관광지로서 경남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람회 내 경남 관광홍보관도 캠핑 컨셉트로 꾸민다. 또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더해 수소전기차를 활용. 친환경 차박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로 조성했다. 특히 터치스크린 키오스크와 부스 조명의 전원을 수소전기차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부스로 운영한다.

친환경 부스운영을 위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모바일 홍보 플랫폼을 제작,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스 내 포토존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으로 경상남도 특산물과 함께 캠핑용 쓰레기통 거치대를 증정, 최근 대두되고 있는 차박 여행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과 자연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안전 차박&캠핑 쓰레기 수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남관광재단 김진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뀌고 있는 여행 트랜드에 맞춰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경남을 지속적으로 홍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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