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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린시즌 명소 공유하고 기프티콘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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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린시즌 명소 공유하고 기프티콘 받자!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5.1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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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페이스북 댓글 공유 이벤트 17~30일 진행
치앙마이 / 사진-픽사베이
치앙마이 / 사진-픽사베이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뽐내는 태국의 그린시즌(Green Season)을 맞아 태국관광청은 ‘태국 그린시즌 명소’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를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이 막힌 코로나시대 ‘싱그럽고 푸른 태국’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에 아름다운 태국의 그린시즌 명소를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태국 관광청은 이벤트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미스터피자,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이다.

한편, 태국의 그린시즌은 우기를 뜻하기도 하며, 우기에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스콜성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 후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면 건기에 비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야외 액티비티에 적합하다.

태국인들이 그린시즌에 자주 방문하는 관광명소로는 치앙라이의 차밭, 치앙마이의 도이인타논, 카오야이 국립공원, 라차부리의 추이픙 등이 있다.

태국 북부도시 '치앙라이'의 해발 1200m에 자리한 '츄이풍'차밭은 싱그러운 초록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차밭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카페가 있어 차 한잔 마시며 차밭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의 해발 2565m에 자리한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울창한 숲과 멋진 폭포, 절벽이 있어 최고의 풍경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라차부리의 추이픙은 최근 태국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멋진 카페와 호텔이 들어서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다.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인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열대림의 거대한 숲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천여종의 식물과 300여종의 조류, 70여종의 포유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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