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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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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걷기 좋은 길’ 추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5.12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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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돈화문 회화나무).사진=서울관광재단
창덕궁(돈화문 회화나무).사진=서울관광재단

5월은 가정의 달, 멀리 떠나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안전하고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봄 바람을 맞으며 움츠러든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함께 걷기 좋은 서울 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을 선정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이란 다양한 테마의 관광명소를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아이, 부모님, 친구, 연인 등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해설이 제공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창덕궁(대조전).사진=서울관광재단
창덕궁(대조전).사진=서울관광재단

현재 철저한 코로나 방역 속에 총 44개 코스가 운영되고 중이며,서울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https://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에서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안전하고 따뜻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덕궁 코스’, ‘세종대로 한글 가온길 코스’, ‘서촌의 오래된 골목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 

서촌(수성동 계곡).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촌(수성동 계곡). 사진=서울관광재단

첫 번째 코스인 ‘창덕궁’은 다양하고 희귀한 나무들이 많아 도심에서 5월의 푸른 신록을 만끽하기 좋은 장소이다. 
오는 16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악하기 좋은 날”이 개최된다. 전통예술공연과 대중가요, 재즈 등이 아우러진 다양한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볼 수 있다. 

세종대로 한글 가온길(새김돌).사진=서울관광재단
세종대로 한글 가온길(새김돌).사진=서울관광재단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을 맞아 ‘세종대로 한글가온길 코스’를 걸어보면 어떨까 한다. 한글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걸으며 아이와 함께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배워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서촌의 오래된 골목 산책 코스’ 이다. 박노수 가옥, 윤동주 하숙집 터 등 예술가들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영추문  주변에 위치한 ‘서촌 장미담장’ 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대로 한글 가온길(한글숨바꼭질).사진=서울관광재단
세종대로 한글 가온길(한글숨바꼭질).사진=서울관광재단

최근 서울에서 풍성한 장미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해져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SNS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코스다. 특히 장미가 만개하는 5월에 꼭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서촌(이상의 집).사진=서울관광재단
서촌(이상의 집).사진=서울관광재단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던 익숙한 거리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와 함께라면 새로운 봄날의 추억이 쌓인 장소로 다시 기억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중한 사람과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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