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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행갈증 무착륙 관광비행으로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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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행갈증 무착륙 관광비행으로 풀어볼까!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4.30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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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무착륙 관광비행 지방으로 확대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무착률 관광비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이 인천, 김포에 이어 지방공항으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확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김포·대구공항 ‘출국 없는 면세비행’ 확대

티웨이항공이 5월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확대한다. 지난 1월부터 인천공항을 통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힘입어 5월부터 대구공항 출발, 비행을 추가 운항한다.

5월 무착륙 비행은 △대구공항 5월 22일, 29일 △김포공항 5월 9일, 16일, 23일, 30일 △인천공항 5월 19일, 29일 등 총 8회에 걸쳐 운항한다.

항공기 운항은 출발 공항 이륙 후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

항공편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총액 운임 9만5,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반드시 편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한다.

이 항공편 이용시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 주문 시 주류 및 화장품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진에어, 인천·김포·김해공항 국제선 관광비행 실시

진에어도 5월부터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도 국제선 관광비행을 확대 운영한다.

△인천공항 2일, 9일, 16일, 23일, 30일 △김포공항 1일, 8일, 15일, 29일 △김해공항 1일, 15일, 29일 등 총 12회 운항될 예정이다.

해당 항공편은 각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 후 돌아오는 여정이다.

5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각 노선 최저 총액 운임은 △인천~인천 9만 300원 △김포~김포 9만 300원 △부산~부산 8만 5300원이다.

진에어는 카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Visa 브랜드 카드는 항공 운임 기준 10만원 이상 결제 시 전 노선 4만원 할인이 일괄 적용된다. 또한 인천발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 대상으로는 하나카드 결제 시 3만 8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진에어는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기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국제선 관광비행 탑승객은 기본 면세 600달러와 함께 술 1병(1L, 400달러 이내), 담배 200개비, 향수(60ml) 등 면세 혜택을 적용 받는다. 면세품은 기내 면세점, 공항 면세점, 출입국장 면세점, 시내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어부산, 김해·김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

에어부산은 5월부터 김해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1일 첫 운항을 시작해 5월 한 달간 총 7회 운항하고, 김포공항에서는 5월 5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6회, 인천공항에서 총 4회 등 5월 한 달간 총 17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김해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운항 노선도 색다르게 구성된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까지 운항 후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1시간 30분 여정으로 일본 규슈 서쪽 지역을 상공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천 및 김포공항 출발 무착륙 관광비행은 인천(김포)에서 출발해 대구→부산→대마도 상공까지 비행 후 되돌아오는 2시간 여정으로 운항한다.

운항료는 김해공항의 경우 5월 한 달간 특가 적용, 2인 총액 운임 11만 9천원부터 판매한다. 1인 구매 시에는 8만 2천4백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운항편은 1인 총액운임 8만 9천원부터다.

항공기 기내 및 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내에서는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지금까지 평균 탑승률이 90%를 넘길 정도로 저렴한 운임과 낮은 기내면세 환율,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가 높아 김해공항을 추가 운항하게 됐다”며 “그동안 인천공항까지 가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무착륙 관광비행을 김해공항에서도 탑승할 수 있게 돼 지역민들의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어어서울, 5월 3회 해외 무착륙 비행 운항

에어서울은 5월 5일과 8일, 22일 등 총 세 번의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한다.

항공편은 해당 일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 12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8,000원부터이다.

기내에서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종식 후 사용할 수 있는 인천~다카마쓰와 인천~요나고 왕복항공권 및 현지 무료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주문해야 하며,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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