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람객 누구나 참여가능...12월까지 선착순 500명, 온라인 사전예약
한국도자재단이 분원백자자료관에서 ‘비대면 상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분원백자자료관 전시관람 ▲분원백자 관련 교육영상 시청 ▲활동워크북 놀이 ▲청화백자운룡문항아리 모형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금요일과 일요일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두 차례 진행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회당 참가자 수는 3팀(12명)으로 제한한다.
교육생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분원백자자료관 전시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 워크북, 조선백자 모형만들기 세트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네이버의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수업시작 30분 전까지 하면 된다.
분원백자자료관 상설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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