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가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긴급 재난지원금'의 신청기간을 2주 연장해 5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은 실내・외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오락실, 관광・이벤트업, 종교시설, 문화예술인 등에게 업종・시설별 1개소 당 50만원~10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 2강의실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시 구비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를 통해 확인면 도니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인원과 업종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신속히 신청해 재난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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