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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깨끗이 씻어주는 진안군 봄꽃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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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깨끗이 씻어주는 진안군 봄꽃 여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4.2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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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연장꽃잔디동산. 사진=진안군
원연장꽃잔디동산. 사진=진안군

봄이 깊어가면서 전북 진안군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오월 진안 여행은 핑크빛, 황금빛 꽃 향연이 펼쳐져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코로나블루를 떨치기 좋은 청정 여행지, 진안으로 봄꽃 여행을 나서보자!

춘심 유혹 원연장 꽃잔디 동산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축구장 24개를 합친 면적과 같은 약 16만여㎡ 규모로, 매년 4∼5월이면 활짝 핀 꽃잔디가 분홍빛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하다.

20여 년 전부터 30ha에 이르는 동산에 꽃잔디를 가꾸어 오다보니  지금은 진안의 명품 꽃동산이 만들어졌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취소됐지만 철저한 방역을 펼치고 있어 5월 9일까지는 어려움 없이 꽃잔디를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다.

꽃잔디 동산 곳곳엔 명화를 전시해 산책을 하며 더불어 관람할 수 있고, 야외 웨딩과 드림캐쳐 포토존,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 인형 등도 색다른 볼거리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전금지마을유채꽃. 사진=진안군
상전금지마을유채꽃. 사진=진안군

금지마을 유채꽃 정취  

봄철 상전 금지마을은 3만 3천여㎡의 유채꽃 평원이 펼쳐졌다. 노란 유채꽃 동산은 용담호, 월포대교와 어우러져 또 다른 자연미를 빚어낸다.

코로나로 유채꽃 축제가 취소돼 아쉽지만 흐드러지게 핀 노란 유채꽃은 여전히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해준다. 

상전 금지마을 유채꽃 물결은 5월 중순까지 펼쳐진다.

용담호반철쭉.사진=진안군
용담호반철쭉.사진=진안군

용담호반 진분홍빛 꽃길 드라이브

거대한 용담호를 에두르는 64.4km의 호반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을 무렵 벚꽃이 유명하지만, 그 매력이 자취를 감추면 7만 여 그루의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려 진분홍빛 호수 꽃길을 만들어 낸다.

꽃놀이만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면 마이산 남부 탑영제와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마이산남부경관조명.사진=진안군
마이산남부경관조명.사진=진안군

탑영제는 호수에 드리워진 조명의 불빛이 한 폭의 멋진 그림을 연출한다.

자연생태체험 명소인 산약초타운은 어둠이 깔리면 경관조명 예술이 달, 별, 은하수, 옥토끼를 불러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산약초타운경관조명.사진=진안군
산약초타운경관조명.사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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