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수목원 튤립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한다.
22일 양구수목원에 따르면 개화가 시작된 6만 송이의 튤립은 축제가 시작되는 23일부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주말과 다음달 어린이날에는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하며 코로나19 스트레스를 깨끗이 씻어내길 바란다”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