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역 맛집 홍보자료를 담은 ‘보물섬 남해 맛지도’를 제작, 관내 숙박업소와 주요 문화관광시설,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보물섬 남해 맛지도’는 3단 접지 전단지 형태로, 남해 맛집과 함께 주요 관광지, 남해 바래길 코스, 관내 숙박업소 정보 등을 수록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 및 이용객들이 한눈에 남해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위생안전팀 이일영 주무관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대비해 제작한 보물섬 남해 맛지도가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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