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인 대구·안동·영주·문경의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 10명을 오늘(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안동·영주·문경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비투어카드 공식 홈페이지 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후 공식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송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1달간 활동하게 되며, 서포터즈 활동자 전원에게는 활동 인증 수료증과 여행지원금 20만원이 제공된다. 최종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서포터즈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와 함께 즐기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많은 이들에게 좀 더 쉽고 생생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인지도를 높여 선비이야기여행권역이 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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