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는 ‘2012 빈 필 신년 음악회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에스터하지 궁전을 비롯한 빈의 명소 방문과 함께 VVIP를 위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오페라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8일 여정으로 구성된 여행 상품.

1842년에 창단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3대 교향악단 중 하나로서 매년 1월 1일 라디오와 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신년음악회로 유명하다. 2012년 신년음악회는 ‘우리시대의 푸르트벵글러’로 평가 받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이번 여행 중 12월 29일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12월 30일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 오페라 공연을 추가적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음악애호가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A등급 좌석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평론가인 장일범교수가 여행에 동행하여 음악회의 이해를 도와준다.

이외에도 12월 31일 숙소인 그랜드 호텔 비엔나에서 ‘NEW YEAR’S DAY EVE‘ 디너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편을 이용, 12월 27일 단 1회 출발하며, 최대 10명 한정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문의 1566-1155.

▲ [베트남여행①]유럽·아시아의 절묘한 조화... 천혜 절경이 어우러진 그곳!

▲ ‘이 겨울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온천 유혹’

▲ 미국 남부로 낭만일주 떠나요

▲ 태국 파타야로 떠나는 골프투어

▲ 수능생 가족 1박2일 기차여행하면 1만원 드려요!

▲ 일본 나가사키까지 단돈 9,900원

▲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연말 휴가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