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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필리핀관광부, ‘마닐라 노선 최저 6만원’ 특가 두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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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필리핀관광부, ‘마닐라 노선 최저 6만원’ 특가 두차례 진행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4.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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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 관광부와 함께 오늘(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23일~30일까지 8일간 두차례에 걸쳐 인천-마닐라 노선을 편도 총액 최저 60,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필리핀 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다.

항공권 예매는 세부퍼시픽 누리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트래블 펀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여행자에 대한 입국 금지를 해제하며 조건에 해당하는 외국인과 필리핀 국적자가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한 세부퍼시픽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도록 횟수 제한과 변경수수료 없이 예약 변경이 가능 유연한 여행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다만, 여행 날짜에 따른 최소한의 요금 차액은 발생할 수 있다. 또 기존 항공권 예약을 위해 지불했던 총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 하지 않고 온라인상에 저장해 둘 수 있는 가상 지갑 ‘트래블펀드’를 이용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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