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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내면의 실타래’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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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내면의 실타래’ 展 개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3.2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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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 6월 6일까지 전시 운영
'내면의 실타래’ 전시 포스터

전남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내달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4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아레아갤러리에서 ‘내면의 실타래’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대상과 엉킨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4인 작가의 독특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를 강화했다. 

해동문화예술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작품 설치 과정 및 주요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 전시장 내 5인 미만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양초롱 해동문화예술촌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예술인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전시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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