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5-11 09:45 (화)
"포항 송도솔밭 맨발 걷기 해봐요"
상태바
"포항 송도솔밭 맨발 걷기 해봐요"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3.2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사토로 정비된 송도 솔밭

경북 포항시가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기 위해 23일 송도 솔밭 도시숲 정비에 나섰다.

우선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중 주요산책로 1.5km의 마사토 포장을 마무리해 산책은 물론이고 맨발 걷기에 좋은 곳으로 조성을 완료했다.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균근의 활력을 증진시켜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솔숲 내 떨어진 낙엽을 제거해주는 사업도 실시했다.

아울러 수거된 낙엽 20톤은 기계, 죽장 블루베리 농가에 보급해 거름으로 활토록 함으로써 ‘생육환경조성, 자원재활용, 경관정비’와 같은 1석 3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낙엽제거 작업은 이달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권혁원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송도솔밭 도시숲은 철길숲과 더불어 우리시의 대표적인 볼거리, 즐길거리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숲인 송도 솔밭 도시숲은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아름드리 성장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32ha정도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