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국립생태원에 도착한 봄 '노루귀 개화'
상태바
국립생태원에 도착한 봄 '노루귀 개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3.03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국립생태원
봄 전령사 노루귀 개화.사진=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야외전시공간인 한반도 숲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 ‘노루귀’가 피었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노루귀는 전 세계적으로 7종이 분포하며 그 중 우리나라에는 노루귀, 새끼노루귀, 섬노루귀 3종이 자생한다.

 국립생태원의 노루귀는 이달 말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실내 일부와 야외전시공간에서 노루귀 등 다양한 봄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