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오늘(2일)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 한다.

로우시즌인 4월 말까지 아쿠아존 전 시설을 오픈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아쿠아존은 실내 파도풀, 워터플렉스, 키즈풀, 야외 스파, 실외유수풀 등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물놀이 공간이다. 텀블 웨이브 슬라이드, 바디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도 있어 스릴 있는 급류타기도 가능하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재개장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시 최대 40%할인한다. 또 오션월드는 온라인 예약 시 입장게이트에서 휴대폰 인증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한 이지패스를 운영, 현장 매표소에서 줄을 서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입장객 대상으로 오션마스크를 1인 1매 무료 증정한다. 이 오션마스크는 락커, 샤워실은 물론 어트랙션 탑승 시에도 계속 착용할 수 있다. 단 36개월 미만 유아에는 마스크가 지급되지 않고, 오션마스크 분실 시 추가 무료 지급되지 않는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