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오는 21일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보라카이와 보홀 5성급 리조트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보라카이·보홀에 위치한 5성급 헤난 리조트 3박 상품으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는 21일 저녁 6시 35분부터 55분간 방송된다.
TV홈쇼핑을 통해 보라카이 헤난가든 및 보홀 헤난 알로나 비치 리조트를 최대 40% 할인된 39만5,000원에 판매, 최대 성인 2명과 소아 2명까지 디럭스룸에 투숙 가능하다. 상품은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포함하며, 보홀은 돌핀투어도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투어에서 이용 가능한 투어패스까지 무료 제공한다. 투어패스는 국내외 항공·숙박·이용권·렌터카 구매 시 최대 2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쿠폰팩으로, 이번 홈쇼핑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첫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양국 간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날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해준다. 또 숙박권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고, 홈쇼핑 방송 후 한달 내 100% 환불 가능하다.
국내호텔 숙박권으로 변경 시 이용 가능한 곳은 5성급 ‘그랜드 조선 부산’, ‘위 호텔 제주’를 비롯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등 인기 호텔로 엄선했다.
이번 상품은 모바일과 라이브 커머스가 익숙한 MZ 세대를 겨냥해, TV 홈쇼핑보다 3일 앞선 18일 저녁 6시부터 인터파크 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TV에서는 예약금 단 1만원으로 예약 가능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오성룡 팀장은 “지난달 해외여행 상품 TV 홈쇼핑 판매 재개 후 오직 숙박 상품만으로 15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홈쇼핑 시리즈 2탄으로 필리핀 휴양지 리조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인터파크투어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터파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