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16:03 (화)
고창 고인돌박물관·판소리박물관,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
상태바
고창 고인돌박물관·판소리박물관,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2.09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체부의 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

고창 고인돌박물관, 판소리박물관 2곳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나,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고창군은 2곳의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고창 고인돌박물관 스마트 App구축 사업’에 탄력이 기대된다.

박물관은 전시 정보와 세계유산 고인돌유적 정보의 디지털아카이브 DB를 제작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전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고창판소리박물관’에선 ‘인공지능 판소리 큐레이션 AR 전시관람 앱 제작사업’이 진행된다. AR·AI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판소리의 역사를 설명할 때 다국어 음성안내뿐 아니라 수어 영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안내와 문화해설 진행 시 음성과 함께 자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