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이대여성암 전문병원(원장 백남선)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와 함께 제 2회 온열암 치료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열암 치료란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암 조직에 열을 가함으로써 암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온도에 민감한 암세포를 40~42˚C 사이에서 추적, 빠르게 고주파 전류를 흐르게 해 세포 스스로 죽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온열암 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 뿐 만 아니라 실제 임상 적용 현황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온열암 치료 전반'을 주제로 구성된 섹션 1은 ▲온열암 치료의 역사(이화의대 김승철 교수) ▲Oncothermia의 치료원리(고신의대 정태식 교수) ▲온열암 치료 관련 기초연구의 국내외 현황(고려의대 조태형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온열암 치료의 임상적용 현황'을 주제로 한 섹션 2에서는 ▲북미병원의 온열치료 현황(성균관의대 윤성민 교수) ▲온열암 치료 임상적용에 대한 문헌고찰(이화의대 김윤환 교수) ▲증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종양센터(02-2650-5998)로 하면 된다.
▲ 군포시,무안 웰빙여행 참가자 모집...18일 접수 마감
▲ 돈 받고 제품구매 부추긴 파워블로거 '제재'
▲ 최정윤,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 장남과 12월 웨딩
▲ JDC+한방의료관광협회,제주헬스케어타운 MOU 체결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