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어제(15일) 하루 동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명 발생했다.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시가 총 5명으로 △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4명이 추가 감염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총 4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330)의 접촉자 1명, △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이 추가 감염됐다.
김천시에선 14일 확진자(구미#32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선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총 2명으로 △ 14일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선 A의료기관의 근무 종사자 1명이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되고, 상주시에 12일 확진자(상주#90)의 접촉자 1명이 추가됐다.
칠곡군에선 15일 확진자(구미#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0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 평균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2,12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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