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신경주(63) 이사장 체제로 전환됐다.
신경주 제5대 이사장은 38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문화관광과장, 위민홍보실장, 생활지원과장, 의회사무과장, 가곡면장, 민원과장, 단양읍장, 자치행장, 주민복지실장을 역임했다.
신 이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존재 가치를 높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기업,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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