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 위생업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의 코로나 감염 차단을 위해 클린 방역단을 구성, 12월 한 달 동안 유흥·단란주점, 콜라텍,일반, 휴게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1일 2회 이상 소독․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지도점검을 실시한.
중점관리시설 업주와 종사자에 대해선 영업시간 내 마스크 착용 필수, 출입자명부관리, 시설 내 테이블 간 2m(최소 1m)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의 준수여부 등도 동시에 확인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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