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진에어 등이 특가 프로모션을 펼쳐, 알뜰 여행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를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의 080-773-2092.
싱가포르항공(www.singaporeair.com)은 오는 11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지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코노미석 기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1인당 56만7500원부터(2인 출발 기준) 판매하며, 샌프란시스코는 125만7천원부터, 발리 및 푸켓, 코사무이는 79만3,800원부터, 시드니와 멜번, 퍼스 등 호주 지역은 126만6,1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여행 가능한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에미레이트항공(www.emirates.com/kr/korean)은 11월 1일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 138만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하며, 2011년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출발일과 도착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한하며, 무료로 두바이에 중간 체류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도 50% 적립 된다.
진에어(www.jinair.com)는 인천-삿포로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2회에서 주7회로 증편을 기념해 ‘항공권 19만9000원 특가’ 행사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한 5명에게는 홋카이도 특급 호텔과 료칸 숙박권의 혜택도 제공된다.
▲ 가을에 찾으면 더욱 좋은 ‘중국 하북성’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