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전주시 한옥 숙박시설 이용객 급증
상태바
전주시 한옥 숙박시설 이용객 급증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1.2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작년 한 해에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은 2만7천81명으로 전년도의 1만6천73명보다 1만1천8명(68.5%)이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옥 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을 묵어보는 체험 자체가 생소한 데다 한복예절과 소리 배우기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으로 전주시는 분석했다.


여기에 한옥마을이 널리 알려지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는 것도 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동락원과 한옥생활체험관 등 9개의 한옥 숙박시설이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