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가 14~15일 이틀 동안 영암 국제자동자경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0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드래그, 드리프트, 짐카나 등 다양한 종목의 레이싱 대회를 구성, 경주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레이싱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열렸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천혜의 조망권을 갖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활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거듭나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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