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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색 지역회의명소 ‘코리아 유니크 베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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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색 지역회의명소 ‘코리아 유니크 베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11.03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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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020 한국대표 이색 지역회의명소인 ‘코리아 유니크 베뉴’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마이스 행사 유치 및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늘(3일)~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의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활성화 방안 등을 찾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3일 한국의집 교육을 시작으로 총 5회 권역별로 순회 실시되며, 시설 실무자 및 지역 컨벤션뷰로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유니크 베뉴( Korea Unique Venue)로 선정된 '하슬라 아트월드'
유니크 베뉴( Korea Unique Venue)로 선정된 '하슬라 아트월드'

교육은 시설운영 방안‧실전 마케팅 기법‧자체행사 기획 방법‧지역 컨벤션 뷰로 및 유관기관 연계방안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또한 교육 종료 후 시설별 운영관련 1:1 컨설팅 및 자문을 실시하며, 참가자 간 협의회를 개최해 업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초점을 둔다.

사 권종술 MICE지원팀장은 “교육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베뉴 실무진의 마케팅 능력 함양이 기대된다”며, “향후 과정을 지속 발전시켜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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