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1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비 4억을 지원받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42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최고 금액의 국비보조금을 받는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시가 후원하고 인천 중구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오는 10월 23~25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야간개방, 도보프로그램, 역사적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한 ‘랜선으로 떠나는 야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랜선으로 떠나는 야행‘은 공식홈페이지(http://www.culturenight.co.kr)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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