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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모든 공공체육시설 24일부터 운영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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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모든 공공체육시설 24일부터 운영 잠정 중단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8.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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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시장 김충섭)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오늘(24일)부터 모든 공공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 스쿼시장, 국궁장, 인공암벽장, 국민체력인증센터 등 14개 시설과 읍면동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김천시 관내 전체 공공체육시설이다.

김천시 로고
김천시 로고

휴장으로 인한 잔여 이용료는 환불 또는 재개장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김천시는 휴장기간 동안 방역 및 소독작업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며, “시민들은 행사․모임․집회 등에 최대한 참가를 자제함은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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