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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여우 퍼가 골프웨어? 골프웨어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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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여우 퍼가 골프웨어? 골프웨어의 변신은 무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10.2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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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엣지 있게

[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최근 중·장년층뿐 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감에 따라 골프웨어도 무한 변신하고 있다.

충전재가 꽉 찬 누빔 처리된 패딩 제품들을 넘어서 각종 소재가 믹스되거나, 골프웨어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토끼·여우 등의 퍼가 트리밍 된 유니크 함이 부각되는 디자인이 등장, 보다 엣지 있는 골프웨어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필드는 물론 평상시 일상복으로도 착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디자인적인 측면이 강화되고 있는 것.

특히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퍼 베스트’는 따뜻하면서도 팔 부분은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 활동하는데도 편하고 자유롭다.

퍼 베스트는 자칫 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와이드 벨트로 허리부분을 강조하여 주면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여 날씬하게 보일 수 있다. 더불어 패딩 팬츠와 입으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으니 참고 하자.

그러나 퍼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이번 시즌 트렌드인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자.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골프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골프웨어 스타일링에 모자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필드 위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자외선을 막아주고 체온 유지를 해주는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베레모는 스타일은 점잖으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을 주며, 털 트리밍의 캡은 활동적이면서 유쾌한 느낌을 준다.

같은 스타일링에 모자의 종류만 바꾸어 주어도 필드에 나갈 때마다 다양한 분위기로의 연출이 가능하다.

윌링이동수는 “최근엔 기존의 골퍼들이 애용하는 썬 캡 스타일에서 벗어나, 베레모나 털이 트리밍 된 캡 등 그 종류와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헤어밴드 스타일의 귀마개는 귀여운 느낌을 주면서도 세찬 바람으로부터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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