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국경을 봉쇄했던 ‘몰디브’가 7월부터 다시 관광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두짓타니 몰디브’도 8월 1일부터 재개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몰디브에서 올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몰디브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들어서 있어 언택트 여행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비교적 안전여행을 즐기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두짓타니 몰디브’는 재개장에 앞서 고객의 안전을 위해 다섯 가지 새로운 서비스 ‘두짓 케어’를 고안해 철저한 위생 수칙과 청결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
한편, 두짓타니 몰디브는 태국 오리엔탈풍의 럭셔리 리조트로, 우수한 수중환경으로 많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니문 여행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두짓타니 몰디브는 1,196개의 산호초 섬이 아름다운 몰디브의 끝없이 펼쳐지는 코발트블루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기 좋다.
또 몰디브 최초이자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호 구역인 비아 아톨(Baa Atoll의 Mudhdhoo Island) 지역 내에 위치해 몰디브에서도 최상의 수중 환경 즐기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선셋 크루즈, 아일랜드 호핑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수도인 말레(Malé)의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35분, 국내선 25분, Dharavandhoo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10분 거리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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