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전환으로 서천 관광지 등 38곳 재개장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름다운 서해 일몰 풍경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면, 5월 충남 서천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비롯해 장항스카이워크 비롯해 한산모시홍보관, 장항도시탐험역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 13곳을 비롯해 문화·체율 등 총 38개 시설이 재개장했다.
6일부터 재개장 한 곳은 ▲마량리 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홍보관 ▲장항도시탐험역 ▲성경전래지기념관 ▲이하복선생전시관 ▲서천 문예의전당 ▲서천문화원 ▲기벌포영화관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문헌서원 ▲이상재 선생 생가지 ▲비인오층석탑 등으로,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시금 즐길 수 있게 됐다.
주교 관광지 재개장으로 서천시티투어도 다시 진행된다.
이외에도 ▲군민체육관 ▲서천국민체육센터 ▲한산모시체육관 ▲농어촌복합체육시설 ▲장항·기산·한산·판교·서면 실내 게이트볼장 ▲생활체육센터 ▲한산 북적북적북카페 ▲마산 물버들도서관 ▲문산도서관 등도 재개장했다.
오는 9일에는 선도리갯벌체험마을과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이, 11일부터는 종합교육센터이 재운영 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4월 24일에는 ▲레포츠공원 테니스장 ▲레포츠공원 야구장 ▲장항 테니스장 ▲종합운동장 등 7개 체육시설을 재개장됐다.
<사진.서천군>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