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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광양 구봉산전망대’, ‘야간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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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광양 구봉산전망대’, ‘야간관광 100선’ 선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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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360°파노라마로 풍경 즐기고, 밤엔 메탈아트봉수대 빛으로 매력 발산

해발 473m 구봉산에 자리한 ‘광양 구봉산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구봉산전망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전망대로, 낮에는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섬 등 다채로운 풍경을 360°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광양 구봉산전망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광양 구봉산전망대'

또 밤에는 ‘매화’를 형상화한 특수강과 LED 조명이 설치된 ‘메탈 아트 봉수대’가 산 정상에서 신비로운 빛을 발산하며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또 전망대에서 밤에 바라보는 이순신대교, 여수산단 등 은은하고 아름다운 야경도 매력 포인트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 선정으로 구봉산전망대는 ‘야간관광 디렉터리북’에 실리게 된다. 또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등 한국관광공사 차원의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화엽 광양 관광과장은 “야간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코로나19 진정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또 광양에는 구봉산전망대뿐만 아니라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해달별천문대 등 야간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지형과 유사한 산책로,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진달래·철쭉 군락,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도깨비 삼형제와 요정숲’ 등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며 “향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비치로 등 야간관광사업 기반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광양 구봉산전망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광양 구봉산전망대'

한편, ‘야간관광 10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기반으로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100곳이 선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야간관광 100선’에 구봉산전망대와 함께 신안 천사대교, 강진 나이트드림 등 13건이 선정됐다.

<사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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