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41 (금)
장성군,성미산 등 ‘숲 등산로 정비’ 나서
상태바
장성군,성미산 등 ‘숲 등산로 정비’ 나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3.26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백숲
편백숲

전남 장성군이 4~5월 두 달 동안 성미산 등 숲 속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

봄철 늘어나는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비 대상은 제봉산, 불태산, 태청산, 성미산 등 지역 내 6개 산으로, 총 정비 구간은 10.8km에 이른다.

군은 해당 구간의 노후데크와 등산로 로프를 정비하고 출렁다리를 보수한다. 등산객들의 이동이 불편한 지역은 소규모 목교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진 탓인지 산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를 정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