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의 단절 구간 100m를 추가 연결한다.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에 걸쳐 십리대숲 내에 연장 500m로 조성됐다. 이번 100m 추가 조성으로 총 600m로 확장되면서 일부 단절 구간이 연결된다.
울산시는 이번 단절구간 연결 공사를 오는 20일까지 완료할 정이며, 포토존 3개소 및 야간 안내 조명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 길은 형형색색의 엘이디(LED) 조명과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환상적인 신비감을 연출하여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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