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을 이끌어 갈 상임이사에 양무웅 영동군정자문위원장이 선임돼, 지난 5일 취임했다.
재단에 따르면 상임이사는 공모를 실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임기는 1년이다.
주요 업무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며, 지역 관광과 문화 발전의 구심점을 담당한다.
신임 양무웅 상임이사는 영동군정자문위원장, 영동군장학회 상임이사, 영동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 및 지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봉사 활동을 해왔다.
양무웅 상임이사는 “축제를 통한 다양한 관광사업과 성과를 창출해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은 영동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는 취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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