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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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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 8일 개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0.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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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딴 빨간 사과 한입 베어무니 그 맛이~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수확의 계절, 가을 열매를 맛보러 경북 문경시로 가족과 함께 주말여행에 나서보자.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가 개막돼 볼거리·체험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해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보다 풍요롭게 해준다.

8일 오후 2시 개막식 및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사과 탑 쌓기, 사과 빨리 먹으며 훌라우프 돌리기, 사과림보, 사과 먹으며 단체줄넘기, 사과 빵칼로 길게 깍기, 사과 많이들기, 사과 저울 정량달기, 사과 많이 쪼개기, 사과 중심잡기, 사과퀴즈 등 직접 참여하며 한바탕 흥겨운 웃음을 쏟아낼 만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사과다트, 사과골프, 사과축구, 문경 금사과 찾기 등의 게임은 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 사과홍보관, 오미자홍보관 등 볼거리는 물론 맛있는 문경사과를 직접 살 수 있는 사과특별판매행사장도 마련된다. 대형사과 상징물, 백설공주 토피어리 등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문경시 과수농가 한마음대회(10.20)’, ‘문경농협과 함께하는 애플데이(10.24)’, ‘백설공주 퍼포먼스(축제기간 중)’, ‘2011 문경한우축제(10.21 ~23)’ 등의 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이번 축제 역시 지난해에 이어 백설공주를 캐릭터로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백설공주와 난장이 캐릭터를 개발,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 백설공주 이미지에서 탈피해 깜직 발랄한 문경만의 백설공주로 다시 태어나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이 캐릭터는 사과박스 제작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문경사과박스의 디자인으로 일원화돼 문경사과 우수성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54-550-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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