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기자] 올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꽃이 피는 나라’ 플로리다로 떠나보자.
미국 남동쪽에 위치해 연중 내내 온난한 기후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관광지 및 휴양지 그리고 명문대학들까지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둘러보면,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모두투어가 추위를 피해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뉴욕과 시카고 노선을 활용해 따뜻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와 올랜도를 둘러볼 수 있는 6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가족여행의 컨셉에 맞게 관광과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미국의 주요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여행 상품은 차가운 도시 이미지의 시카고와 마이애미·올랜도를 보는 상품부터 시카고와 마이애미·올랜도 테마파크만을 보는 상품, 시카고와 플로리다 그리고 뉴욕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상품, 미동부의 유명 아이비리그 대
특히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관광, 미국 본토 최남단인 키웨스트 섬 관광, 세계 3대 테마파크인 디즈니 월드 관광, 세계 3대 미술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광, 미 동부의 명문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이 포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선진교육과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도시관광(시카고/뉴욕), 자연관광(마이애미), 쇼핑(아울렛), 테마파크(월트디즈니월드), 교육(미동부 아이비리그) 등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11~12월 출발 가능하고, 가격은 2백99만원부터 4백69만원까지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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