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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빨리 오르나?"...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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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빨리 오르나?"...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각축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1.04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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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청송 얼음골에서 개막한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4일 청송 얼음골에서 개막한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4일 청송 얼음골에서 개막한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4일 청송 얼음골에서 개막한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4일 청송 얼음골에서 개막한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장 모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장 모습

경북 청송군 얼음골을 후꾼 달구는 ‘2020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4일 뜨거운 열기속에 개막했다.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청송군·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회는 5일까지 국내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인다.

대회 관람객들은 4D아이스클라이밍을 체험하고 귀여운 공룡 이미지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캐릭터 ‘알피’ 조형물과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다음 주에는 얼음골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다투는 ‘2020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로 후끈 달아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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