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지질 명소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태백시 관내에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질명소 31개 전시 액자를 전시한다. 태백시는 구문소 일대와 검룡소 등 5개소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구문소는 한반도 지사(20억 년~ 5억 년 전)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학의 보고지로 학술 가치가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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