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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한국, 대단한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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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한국, 대단한 엑스포!”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1.09.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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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일본의 날 '성황'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아리가또(고마워요) 한국, 스고이(대단한) 엑스포”

30일 오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일본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참여국이 자국의 문화를 홍보하고 경북도, 경주시, 엑스포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국가의 날’ 행사를 마련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일본의 행사는 그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참가했다.

이날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일본의 날’ 공식행사에는 요덴 유키오 주부산 일본 총영사 등 일본정부 관계자와 일본 나라시 공연단, 엑스포 관계자, 관람객 등 2천여 명이 함께했다.


일본 국가와 애국가 연주로 막이로는 행사는 정강정 엑스포 사무총장의 환영사 및 ‘일본의 날’ 선포, 요덴 유키오 주부산 일본총영사 인사, 기념품 전달, 일본 공연단 무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강정 사무총장은 일본의 날을 선포하며 “각 국가의 독특한 문화를 확인하고 융합하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일본의 날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주엑스포를 통해 일본과 한국의 문화교류가 확대되고 양국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요덴 유키오 주부산 일본 총영사는 “경주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을 축하하며 오늘 이 자리가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가 상호 이해하고 교류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상대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경주엑스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앞서 발 빠르게 문화엑스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문화교류에 앞장서는 경주엑스포의 혜안에 경의를 표한다.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근 일본 쓰나미와 지진이 있었을 때 한국에서 많이 도와 줘서 감사하다”며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공연은 경주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에서 온 공연단 ‘수이렌’이 일본의 전통 설화에 바탕을 둔 창작극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수이렌’은 일본에서 유명한 무용가 타카하시 아키코가 2011경주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해 신규로 결성한 단체로 발레 댄서, 리듬체조 선수, 북 공연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공연을 마친 타카하시 아키코(34) 단장은 “관객들의 호응이 커서 일본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라며 “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 같은 멋진 공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날을 함께한 관람객 이준희(44.대구) 씨는 “일본에 가지 않고서도 수준 높은 일본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한 선입견도 문화 앞에서는 허물어지고 교감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세계춤페스티벌을 비롯해 세계인형극축제, 세계음식시연시식회, 세계전통패션쇼 등 4개 분야에 참가했다.

한편 국가의 행사는 1일 인도네시아의 날, 7일엔 멕시코의 날이 마련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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